인류는 그간 하나가 되지 못했다. 비극적인 전쟁도 막을 수 없었다. 현재도 지구촌 곳곳에선 전쟁으로 인한 아픔·고통·죽음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하지만 이러한 때에 ‘위 아 원(We are one, 우리는 하나)’을 외치며 전쟁을 종식 짓고 실질적인 평화를 이뤄가는 단체가 있어 주목된다. 바로 세계적인 민간 평화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다. HWPL은 세계 각국에 지부를 두고 정치, 법조, 종교, 교육, 언론, 여성, 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활동가들을 모아 활발한 평화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민간 평화 NGO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은 ‘평화교육’을 통한 평화문화 확산에 힘을 쏟고 있다. 평화교육은 평화를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한 가치관 교육이다. HWPL 평화교육의 비전은 학생들이 평화의 가치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그 정신을 함양해 평화문화를 전파하는 것이다. HWPL 평화교육은 머리에만 남는 지식·이론 교육이 아닌 학생의 전인적 사고를 길러주고 마음을 움직이는 교육으로 전 세계 교육계에 충격을 줬다. 학생들은 평화적 가치를 배우고 내면화(의식의 흐름)함으로써 평화의 정신을 고양해 지역사회와
국내보다 해외에 더 잘 알려진 민간 평화 NGO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오로지 세계 평화만을 위해 열정을 불태우는 HWPL의 진정성은 평화를 원하는 글로벌 시민들의 마음에 감동과 뜨거움을 줬다. 실제 이만희 대표를 만나 평화를 이룰 방법을 모색하고 시도하는 그들의 마음도 역시 진실했다. 본지는 HWPL과 평화 운동을 함께하는 정치‧종교‧여성‧청년‧사회 등 각계 인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유튜브에 공개된 줌터뷰(줌 화상 인터뷰)를 인용해 조명한다. 줌터뷰는 평화운동을 하는 이들이 HWPL과 협력해 평화를 이뤄가
올해 92세를 맞은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몸이 부서져라 뛰는 고령의 평화운동가는 지난 1월에도 필리핀 민다나오를 찾아 평화 정착에 힘을 보탰다. 지난 2012년 제1차로 시작한 평화순방은 올해로 12년째 맞았고 제32차를 기록했다. 90대의 청춘은 평화순방 때마다 청년보다 더 열정 넘치는 행보로 수많은 기적들을 만들어냈다. 정작 국내에서는 편견에 갇혀 저평가 됐지만, 그의 획기적인 기획력과 실행력은 이미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 본지는 6.25참전용사 출신으로 ‘전쟁종식‧평화, 하면 된다’는 인식을 인류에게 심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국제평화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진행하는 9.18 평화만국회의 제9주년 기념식이‘제도적 평화를 위한 다각적 전략 실행’이라는 주제로 18일 시작해 21일까지 열린다. 축사와 발제에 나선 인사들은 한목소리로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위한 HWPL 평화운동의 실효성을 알리고 지지를 호소했다. 주요 해외 인사의 발언을 요약 정리했다.“평화 만국회의, 평화 위한 인류 최고 가치”에밀 콘스탄티네스쿠 전(前) 루마니아 대통령2014년 평화 만국회의 참석을 위해 세계 각지에서 온 참가자들은 협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HWPL은 2013년 5월 25일에 창립하고 유엔 경제사회이사회와 공보국에 등록된 국제평화단체이다. HWPL 산하의 국제청년평화그룹과 사단법인 세계여성평화그룹은 HWPL의 양 날개가 돼 각계각층의 지도자 및 지구촌 시민사회와 더불어 범지구적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민다나오 민간평화협정대표적인 결실로 민다나오 민간 평화협정을 꼽는다. 2014년 1월 24일, 필리핀 민다나오에서 이만희 HWPL 대표는 현지의 정치, 종교지도자들을 찾아가 민간차원의 평화협정을 제안했다. 민다나오는 극도로 격화된 종교 및 사회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지구촌은 그간 끝이 보이지 않는 전쟁과 고통 가운데 살아왔습니다. 전쟁터의 실상이 얼마나 참혹한지 우리는 목도하고 있습니다. 그 고통은 우리 사람들의 뜻도, 창조조의 뜻도 아니지 않겠습니까. 세상이 새롭게 되어 다툼과 싸움이 없는 평화의 세상이 되면 좋지 않겠습니까.”9.18 평화 만국회의는 평화가 법과 질서, 문화로 보존되는 지구촌을 만들기 위해 세계 시민들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대토론의 장으로 2014년 열렸다. 이후 핵심 의제에 따라 국제법, 종교, 교육, 언론, 여성, 청년 등으로 세분화된 세션으로
국제평화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진행하는 9.18 평화만국회의 제9주년 기념식이‘제도적 평화를 위한 다각적 전략 실행’이라는 주제로 18일 시작해 21일까지 열린다. 축사와 발제에 나선 인사들은 한목소리로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위한 HWPL 평화운동의 실효성을 알리고 지지를 호소했다. 주요 인사의 발언을 요약 정리했다.이만희 HWPL 대표이 세상 전쟁, 얼마나 참혹한 것인지를 알 것입니다. 꽃 한 번 피워보지 못한 젊은 청년, 더 나아가서 학생들에 이르기까지 죽음의 골짜기로 몰아가서 싸워야 하는 이것이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HWPL이 강조한 대로 평화교육 사업은 아주 중요합니다.”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주최하는 9.18 평화 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 ‘글로벌 평화교육 콘퍼런스’가 열린 18일 오후 그랜드하얏트인천에서 샤히드 하칸 압바시 파키스탄 전 총리는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을 바꿀 수 있는 것은 교육의 과정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며 이같이 밝혔다.압바시 전 총리는 이날 축사에서 “교육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으며 평화교육은 평화를 이루는 데 필수적”이라면서 “평화교육은 아이들이 지구촌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주최하는 9.18 평화 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 글로벌 평화교육 콘퍼런스가 열린 18일 오후 그랜드하얏트인천에서 로날드 아다맛 필리핀 고등교육위원회 의원이 발제하고 있다.
올해 92세를 맞은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몸이 부서져라 뛰는 고령의 평화운동가는 지난 1월에도 필리핀 민다나오를 찾아 평화 정착에 힘을 보탰다. 지난 2012년 제1차로 시작한 평화순방은 올해로 12년째를 맞았고 제32차를 기록했다. 90대의 청춘은 평화순방 때마다 청년보다 더 열정 넘치는 행보로 수많은 기적들을 만들어냈다. 정작 국내에서는 편견에 갇혀 저평가 됐지만, 그의 획기적인 기획력과 실행력은 이미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 본지는 6.25참전용사 출신으로 ‘전쟁종식‧평화, 하면 된다’는 인식을 인류에게
전쟁이 발발하면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에 가장 먼저 나가 무고한 목숨을 잃게 되는 이들이 있다. 바로 청년들이다. 전세계 곳곳에서 발발한 전쟁으로 인해 수많은 청년들이 희생됐지만 정치도, 종교도, 국가도 그 누구도 꽃 한번 피워보지 못하고 생을 마감한 청년들의 삶을 보상하지 못했다. 이러한 가운데 청년의 힘으로 청년의 삶을 지켜내고 세계평화를 이루려는 움직임이 있다. 국제평화 NGO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산하 국제청년평화그룹(IPYG)은 세계 119개국 907개 단체와 연합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활동하는
지속가능한 세계평화를 완성하기 위해 평화의 문화를 널리 알리고 전파하는 단체가 있다. 바로 유엔(UN) 경제사회이사회 산하 국제평화 NGO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다. HWPL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평화교육 사업은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 제 10조 ‘평화문화 전파’의 실현을 위한 획기적인 방법으로 제시됐다. HWPL은 평화교육을 통해 아동·청소년과 대학생, 학교 교사와 교장, 교수·학장·총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계 인사들이 평화의 가치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그 정신을 함양하도록 해 평화문
인류가 그토록 바라고 원했던 ‘전쟁종식·평화’가 40여년간 유혈분쟁이 이어졌던 필리핀 민다나오섬에서 ‘기적’과 같이 이뤄지고 있는 실상이 재확인되는 ‘평화행보’가 진행됐다. 바로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와 평화사절단을 통해서다. HWPL을 이끄는 이 대표는 올해 92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2년(당시 82세)부터 이번 행보까지 총 32차에 걸친 해외순방으로 전쟁종식·세계평화에 앞장서고 있다. 32차 평화행보의 주요 순간을 모아봤다.[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위아원(We Are One)!”평화를 상징하는